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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와이프2’ 심혜진, 썰매 사고 윤상에게 말 못한 이유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9초

‘싱글와이프2’ 심혜진, 썰매 사고 윤상에게 말 못한 이유 사진=SBS 예능 프로그램 ‘싱글와이프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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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심혜진이 부상을 당한 상태에서도 배우자 윤상을 걱정했다.

21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싱글와이프2’에서는 캐나다 퀘백 윈터 페스티벌에 참가해 눈썰매를 타는 심혜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튜브 썰매를 즐기던 심혜진은 썰매를 타다 넘어져 앞니가 부러지는 부상을 당했다. 그러나 심혜진은 자신이 아픈 것보다 “남편이 속상해할 것 같아 걱정했다”고 말했다.


심혜진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과거 집 앞에서 넘어져 얼굴을 다친 적이 있었는데 그때 남편이 너무 걱정됐는지 전화하면서 운 적이 있었다”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당시 두 사람은 멀리 떨어져 있었기에 만날 수 없는 상황이었다.


한편 윤상은 오히려 자신을 걱정하는 아내 심혜진의 모습을 보고 뭉클해 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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