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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장애인' 교육문화지원…'코웨이 트러스트' 봉사활동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8초

'시각장애인' 교육문화지원…'코웨이 트러스트' 봉사활동 이해선 코웨이 대표(왼쪽)가 신입사원들과 함께 시각장애인용 전자도서 입력ㆍ검수 작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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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코웨이는 서울 관악구에 위치한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난 16일 이해선 코웨이 대표와 신입사원 29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시각장애인용 전자도서를 입력ㆍ검수하고 학습자료를 확충했으며 헤드폰 포장조립 작업을 보조했다.


코웨이는 2009년부터 10년째 신입사원 입문교육에 필수과정으로 봉사활동을 진행 중이다. 건강한 삶의 가치를 전하겠다는 '코웨이 트러스트' 정신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이를 통해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한 취지다.

'시각장애인' 교육문화지원…'코웨이 트러스트' 봉사활동 이해선 코웨이 대표(오른쪽 네 번째)가 신입사원들과 함께 헤드폰 포장조립 작업을 하고 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김도엽 개발부문 사원은 "이웃에게 행복을 전하는 마음으로 사회생활을 시작할 수 있어 자부심을 느낀다"며 "모든 사람들이 코웨이의 가치를 동등하게 누릴 수 있도록 쉽고 편리한 제품을 개발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해선 코웨이 대표는 "이번 나눔을 계기로 신입사원들이 세상에 기여하는 소중함을 느끼고 따뜻한 인성을 갖춘 인재로 성장해나가길 기대한다"며 "건강과 행복의 가치를 사회와 함께 나눈다는 신념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사회적 책임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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