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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숲에서 놀자’ 우드랜드 산림복지서비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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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드랜드 치유의 숲서 산림복지서비스 프로그램 운영

 장흥군, ‘숲에서 놀자’ 우드랜드 산림복지서비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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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선강 기자] 장흥군은 이달부터 편백숲 우드랜드에서 ‘산림복지서비스’를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산림복지서비스는 숲해설 프로그램과 산림치유 프로그램으로 중심으로 올해 3월부터 12월까지 장흥군 소재 우드랜드 치유의 숲에서 진행된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까지로 프로그램은 청소년, 직장인, 일반인, 만성질환자, 아토피·일반가족, 임신부부 등 모든 연령층을 대상으로 산림치유 프로그램은 5천원의 체험료를 받고, 숲 해설 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애들아 숲에서 놀자(숲해설), 희망랜드(산림치유), 숲 태교(산림치유)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됐다.


숲 해설가, 산림치유 지도사와 함께 숲속호흡요가, 에코티어링, 자연물 이용 체험활동 등의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수 있다.


우든밸리관리사업소장은 “우드랜드에 가득한 피톤치드와 음이온은 아토피와 같은 환경성질환의 치유와 스트레스 해소, 심신안정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설명하며, “우드랜드에서 운영하는 산림복지서비스에 많이 참여해 심신의 깊은 치유를 경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박선강 기자 skpark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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