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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셀럽파이브 주장 김신영이 셀럽파이브 활동을 계속하고 싶다고 밝혔다.
21일 MBC ‘안영미, 최욱의 에헤라디오’의 ‘간큰인터뷰’에 개그맨 김신영이 출연했다.
셀럽파이브 활동에 대한 질문에 개그맨 안영미는 “셀럽파이브 일정이 너무 바쁘다. 태양의 서커스처럼 하늘을 날아다닐 판”이라고 피로하다고 밝힌 한편 “셀럽파이브는 이제 어떻게 되는 걸까”하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안영미의 걱정에 김신영은 “두고 봐야 한다. 오늘 나온 제 기사에도 앞으로 쭉 간다고 나와 있다. 꿈을 크게 세우는 게 좋다”며 셀럽파이브 활동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한편 MC 최욱이 “에헤라디오가 몇 년 가겠냐”고 묻자 김신영은 “오래 갔으면 좋겠다. 단, 4월(라디오 프로그램 개편 시기) 조심하라”고 답해 웃음을 유발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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