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지역 내 어르신 초청, 손수 만든 떡국 대접과 명절선물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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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기하영 기자]㈜한화가 설 명절을 맞아 떡국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한화는 14일 서울 중구 신당동 유락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역 내 어르신들을 초청해 손수 준비한 떡국과 명절선물을 대접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옥경석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옥 사장은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과 뜻깊은 시간을 함께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라며 “올 한 해도 지역사회의 이웃들과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화는 2014년부터 매년 설 명절쯤 떡국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 밖에도 복날 삼계탕 나눔 행사, 추석 명절 전통놀이 한마당, 사랑의 김장 나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봉사활동도 실천하고 있다.
기하영 기자 hyki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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