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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효진 기자] 한국중견기업연합회(중견련)는 회원사 지원과 홍보 기능을 통합해 회원본부를 신설하고, 인력조정을 통해 정책본부의 기능을 확대ㆍ강화하는 내용의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으로 중견련은 기존 '3본부 1실 2센터'에서 '4본부 2센터' 체제로 바뀌었다. 경영지원본부와 정책본부는 그대로 남고 회원사업본부가 회원본부와 사업본부로 나뉘었다.
회원본부장은 강승룡 홍보실장이, 사업본부장은 최희문 회원사업본부장이 각각 맡게 됐다.
김규태 중견련 전무는 "회원사 소통과 홍보 기능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보다 실질적인 회원 서비스를 개발ㆍ운영하고, 정책본부 인력과 기능을 확대해 '산업정책으로서의 중견기업 육성 정책' 발굴 및 개선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개편 배경을 설명했다.
김효진 기자 hjn252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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