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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역 올해 첫 검정고시 4월7일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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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역 올해 첫 검정고시 4월7일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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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서울시교육청이 오는 4월7일 '2018년도 제1회 초·중·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를 치르고 이달 19~23일 5일간 응시원서를 접수한다고 5일 밝혔다.

원서는 현장 접수와 온라인 접수를 병행한다. 현장 접수의 경우 서울 용산공업고등학교 강당에서 받으며 외국 학력 인정자는 현장 접수만 할 수 있다. 온라인 접수는 '나이스 대국민 서비스(homedu.sen.go.kr)'에서 받으며 현장 접수보다 하루 앞선 22일까지만 가능하다.


시험은 4월7일 오전 9시부터 서울 소재 12개 시험장에서 진행되며, 장애인 응시생과 재소자 등을 위해 서울경운학교와 노원시각장애인복지관, 서울남부교도소 등 특수 고사장 3곳도 운영한다. 아울러 장애인 응시생이 원서접수 때 '장애인 편의제공 신청서'를 제출하면 대독(代讀), 대필(代筆), 확대문제지 제공 등의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합격 여부는 5월10일 서울교육청 홈페이지(www.sen.go.kr)와 ARS(060-700-1918)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고시일정, 시험과목, 응시자격 등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교육청 홈페이지(행정정보→시험안내→검정고시 안내→검정고시 공고)에 탑재된 공고 내용을 참고하면 된다.


서울교육청은 이번 검정고시에 작년(6204명)보다 소폭 줄어든 6000여명이 응시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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