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탁구 귀화 선수 최효주, ‘최연소’ 귀화 선수로 ‘첫 태극마크’ 가능할까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3초

탁구 귀화 선수 최효주, ‘최연소’ 귀화 선수로 ‘첫 태극마크’ 가능할까 여자 탁구 귀화 선수 최효주/사진=월간탁구
AD



여자 탁구 귀화 선수 최효주의 첫 태극마크가 눈앞에 있다.

최효주는 27일 충북 단양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2018 국가대표 상비군 선발전 겸 세계선수권 및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선발전 5일 차에서 3승 1패를 기록했다.


현재 1위에 올라있는 최효주는 마지막 날 두 경기에서 1승 1패만 해도 3위권 이내 진입이 가능해 오는 8월 열리는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태극마크를 달게 된다.

최효주가 태극마크를 다는 것은 2013년 11월 귀화 이후 처음이다.


오는 4월 열리는 세계선수권대회에는 귀화 선수 출전 규정으로 인해 2020년까지 출전하지 못하지만 아시안게임은 출전할 수 있다.


특히, 최효주는 20살에 태극마크를 달게 되면서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국가대표가 됐던 귀화 선수 전지희의 22살에 앞서 최연소 귀화 선수가 된다.


한편, 최효주는 지난해 같은 대회에서 삼성생명을 여자 단체전 우승으로 이끈 바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