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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네' 청하, 연기 욕심 고백…최근 재밌게 본 드라마는 '사랑의 온도'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9초

'언니네' 청하, 연기 욕심 고백…최근 재밌게 본 드라마는 '사랑의 온도' 사진=SBS 러브FM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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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네 라디오' 가수 청하가 기회가 된다면 연기에 도전해보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24일 방송된 SBS 러브FM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에는 게스트로 청하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한 청취자는 청하의 취미가 '집에서 드라마 몰아보기'라고 언급했다. 그러자 DJ들은 청하에게 최근 어떤 드라마를 봤는지 질문했다.

이에 청하는 "'흑기사'와 '사랑의 온도'를 봤다. 서현진 선배님이 너무 사랑스럽다"라고 대답했다.


DJ들이 이어 청하에게 연기에 도전할 생각은 없는지 묻자 그는 "감사하게도 기회가 있다면 연기에 도전해보고 싶은 생각이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청하는 지난 17일 자신의 두 번째 미니앨범 '오프셋(Offset)'을 발표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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