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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마동석이 현재 미국에서 팔 부상 재활 치료를 받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2일 마동석 소속사 데이드림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마동석 배우가 팔 근육 및 인대 손상으로 해외에 치료 차 떠났다"라며 "최근 영화 '챔피언'도 크랭크 업 했고, 다음 작품까지도 텀이 있어 스케줄에는 차질이 없다"라고 밝혔다.
한편, 마동석은 지난해 영화 '범죄도시'와 '부라더' 등에서 열연한 바 있으며, 지난해 12월에는 팔씨름을 소재로 한 영화 '챔피언'의 촬영을 마쳤다. 마동석은 올해 개봉 예정인 영화 '챔피언'에서 심장보다 팔뚝이 먼저 뛰는 전설의 선수 마크 역할을 맡았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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