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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좋다' 허영란, SNS로 근황 전해…네티즌 "깍쟁이일 줄 알았는데 사람냄새 나"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8초

'사람이 좋다' 허영란, SNS로 근황 전해…네티즌 "깍쟁이일 줄 알았는데 사람냄새 나" 사진=허영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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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좋다' 허영란이 자신의 SNS를 통해 남편 김기환과의 출연 소식을 전했다.

허영란은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과 함께 "'S다이어리' 연극.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촬영 중. 우리 신랑과 데이트. 1월 21일 오전 8시 방송 많은 시청 바랍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허영란이 올린 사진 속에는 MBC 시사교양프로그램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촬영 중 연극 관람을 하고 있는 그와 남편 김기환의 모습이 담겼다. 두사람은 다정한 모습으로 앉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이같은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안녕하세요 지금 방송보고있어요^^ 깍쟁이일줄알았는데 사람 냄새나는 영란님 너무좋네요 아들이랑 차 마시러한번 가봐야겠네요^^ 응원할게요"(minyeon****), "공연장에서 촬영하시는거 봤습니다~~ 커피숍도 놀러가봐야겠네여~^^"(choi_yeon****), "부부가 닮아가네요. 일열심히 데이트도 행복해보이고 좋네요"(apoo****)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허영란, 김기환 부부는 연극 무대에서 만나 2년 동안 열애 후 지난해 5월 결혼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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