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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복권 '파워볼' 역대 7번째 6068억원 '잭팟'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0초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미국 복권 '파워볼'에서 역대 7번째 규모의 잭팟이 터졌다.


7일(현시시간) AP통신은 뉴햄프셔에서 판매된 파워볼 복권에서 미 전체 복권 당첨금 기준으로 역대 7번째 크기의 당첨자가 나왔다고 보도했다.

복권번호는 12-29-30-33-61과 파워볼 26 번호로 당청금 규모는 5억7000만 달러(약 6068억 원)이다.


이번 파워볼 당첨자는 이 돈을 30년간 나누어 받거나 일시에 수령할 수 있다.


이에 앞서 단일 수령자 기준 역대 최고 당첨 금액은 지난해 8월 파워볼 대상에 돌아간 7억5870만 달러(당시 환율 기준 80549억 원)였다.


AP는 "미국의 다른 복권 메가밀리언이 4억5000만 달러(4790억 원)짜리 대상 잭팟을 터트리고 나서 하루 만에 이번 결과가 나온 것"이라고 설명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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