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 SKC가 투명PI 필름 시설 투자에 나선다는 소식에 강세다.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28일 오전 10시3분 현재 SKC는 전날보다 3950원(9.01%) 오른 4만7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에는 4만8600원에도 거래되며 52주 신고가 기록을 갈아치웠다.
이날 SKC는 디스플레이용 투명PI 필름 생산·판매를 위해 신규 시설 투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투자금액은 680억원으로 자기자본의 4.46% 규모다. 투명PI 필름은 폴더블 디스플레이의 핵심소재로 꼽히고 있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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