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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현대백화점은 신진 패션 디자이너 이청청과 협업한 패딩과 코트 등 아우터를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이청청 디자이너는 한국의 미(美)를 패션으로 승화시킨 세계적인 디자이너 이상봉의 아들로, 패션전문학교로 유명한 영국의 세인트마틴 대학교를 졸업 후 뉴욕 패션위크에서 단독으로 쇼를 진행할 정도로 가능성을 인정받고 있는 디자이너다. 대표상품은 헝가리 구스와 라쿤으로 만들어 보온성이 뛰어난 '구스 패딩'(49만원) 등이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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