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안 맥켈런 [이미지출처=연합뉴스]
배우 이안 맥켈런이 TV시리즈 '반지의 제왕'에서도 간달프 역을 연기하고 싶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최근 BBC 라디오 방송에 출연한 이완 맥켈런은 아마존이 제작하는 TV판 '반지의 제왕' 속 간달프 역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그는 "아직 제안받지 않았다. 그런데 당신은 누가 간달프를 연기할 것이라고 생각하나?"라고 되물으며 "간달프는 7000살이 넘었다. 그렇기에 나는 그 역을 연기하기에 너무 늙지 않았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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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아마존은 '반지의 제왕' 제작을 위해 글로벌 TV판권과 약 2억 5천만 달러의 계약을 체결했다. 해당 작품은 시즌제로 제작 될 예정이다.
한편 '반지의 제왕'은 2001년 12월에 개봉한 판타지 모험 블록버스터다. 반지 원정대가 악의 군주 사우론에 맞서 절대반지를 파괴하려는 모험을 담은 대작이다. 1탄 '반지 원정대'에 이어 이듬해 2탄 '두 개의 탑'이, 2003년에 3탄 '왕의 귀환'이 개봉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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