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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컴백 이모저모] 커리 "기다림은 끝났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4초

[우즈 컴백 이모저모] 커리 "기다림은 끝났다" 'NBA 스타' 스테픈 커리가 웹닷컴투어 엘리메이클래식 2라운드에서 티 샷을 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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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우래 기자] ○…타이거 우즈(미국)의 복귀로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가 후끈 달아 올랐다는데….


미국프로농구(NBA) 스타 스테픈 커리(미국)는 1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기다림은 끝났다"고 환영의 글을 남겼고, '수영황제' 마이클 펠프스(미국)는 "타이거 우즈가 돌아왔다"고 반색했다. 우즈는 이날 바하마 알바니골프장(파72ㆍ7302야드)에서 열린 9개월 만의 복귀전 히어로 월드챌린지(총상금 350만 달러) 첫날 3언더파 공동 8위로 연착륙에 성공했다.


골프계 역시 우즈의 컴백을 축하하는 분위기다. '필드의 악동' 존 댈리(미국)는 "우즈를 보는 것만으로 기쁘다"고 했고,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활약 중인 제시카 코다(미국)는 "우즈가 돌아온 모습을 보는 것보다 더 좋은 건 없다"고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토머스 비외른(덴마크)과 리하오 통(중국), 토니 피나우, 브랜트 스니데커(이상 미국) 등이 트위터를 통해 응원을 곁들였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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