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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주 우정사업본부장, 집배원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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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주 우정사업본부장, 집배원 체험 성주 우정사업본부장(왼쪽)과 김성칠 전남지방우정청장(오른쪽)이 집배 현장체험을 하고 있다. 사진=전남지방우정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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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배 현장체험으로 집배원 격려 및 고객과 소통

[아시아경제 문승용 기자] 강성주 우정사업본부장과 김성칠 전남지방우정청장은 지난 28일 전남 고흥군 도양읍을 찾아 최 일선 현장에서 근무하는 집배원을 격려하고 고객과 소통할 수 있는 집배 현장체험을 실시했다.


이날 강 본부장과 김 청장은 함께 물류 사각지대에 보편적 우편 서비스 제공을 위한 드론 기반의 우체국택배 배송 시범운영(전남 고흥군 득량도) 참관 후 인근 벽지 지역으로 우편물 배달 현장체험에 나서 현장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주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강성주 우정사업본부장은 “오늘 짧은 일정이었지만 도서벽지 우편물 배달 현장체험을 해보니 집배원의 노고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며 “빠르게 변화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접어들었지만 결국 집배원은 사람과 직접 소통하는 직업이니 만큼 그 노고에 대한 더 많은 격려와 제도상의 문제점이 개선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승용 기자 msynews@naver.co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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