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지민, 오늘(27일) 둘째 득녀…네티즌 “완전 대박 축하 꽃길만 걸어요”

1대100' 홍지민 / 사진제공=KBS

배우 홍지민이 오늘 두 아이의 엄마가 된 가운데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27일 한 매체는 연예 관계자들의 말을 종합해 홍지민이 이날 오후 12시께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3.52kg의 둘째 딸을 낳았다고 전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다.

홍지민은 1994년 연극으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좋은 사람 있으면 소개시켜 줘’와 드라마 ‘온에어’ ‘태희 혜교 지현이’ ‘무림학교’ 등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인기를 받았다. 이어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 ‘드림걸즈’ ‘그리스’ 등을 통해 실력을 인정받았다. 최근에는 MBC '복면가왕'에 출연,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였다.

이 같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축하드려요”,“완전 대박 축하 꽃길만 걸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