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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외국인·기관 차익실현에 하락반전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7초

[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코스닥지수가 외국인과 기관의 '팔자'로 하락 반전했다.


22일 오전 10시37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장 대비 10.18포인트(1.29%) 내린 779.20을 기록중이다. 코스닥지수는 이날 전장 대비 4.41포인트(0.56%) 오른 793.79로 출발해 800돌파를 노리기도 했으나 외국인과 기관의 차익실현 매물 탓에 하락 반전했다.

이시각 개인이 나홀로 612억원어치 주식을 순매수중인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6억원, 449억원 순매도중이다.


업종별로는 통신장비(-3.05%), 음식료담배(-2.39%), 제약(-1.61%) 등이 내리는 반면 일반전기전자(1.27%), 섬유의류(0.99%) 등은 오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주들 중에선 셀트리온 3인방이 하락 반전했다. 셀트리온제약이 10.08% 내림세를 보이고 있으며 셀트리온(-1.98%), 셀트리온헬스케어(-1.15%) 등도 하락세다. 이밖에 신라젠(-6.49%), 바이로메드(-6.06%), 코미팜(-2.93%) 등도 하락세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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