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종탁 기자] 두타몰 앞에 미쉐린 캐릭터 크리스마스 조형물이 등장했다.
두타면세점과 두타몰은 신진 디자이너와 협업하는 '두타아트'(DOOTART) 프로젝트를 통해 일러스트레이터 샘바이펜(김세동)의 이색 크리스마스 설치 작품을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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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바이펜은 미쉐린맨으로 알려진 '비벤덤' 캐릭터를 모티브로 한 패러디 아트로 다양한 작품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크리스마스 작품은 디지털 세상에서 우연히 현실 세계로 잘못 들어온 산타와 루돌프, 선물주머니를 미쉐린 캐릭터처럼 제작해 두타의 건물 외벽, 광장, 매장 등을 꾸민 것이다.
오종탁 기자 ta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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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두타몰 앞의 미쉐린 캐릭터 크리스마스 조형물](https://cphoto.asiae.co.kr/listimglink/1/2017112116031574288_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