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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최초’…슈퍼주니어 홈쇼핑, 생방송 진행에 완판세례 ‘공약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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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최초’…슈퍼주니어 홈쇼핑, 생방송 진행에 완판세례 ‘공약 지켰다’ 슈퍼주니어가 '플레이' 20만장 돌파 공약인 홈쇼핑 출연을 지켰다./사진=CJ오쇼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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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슈퍼주니어가 지난 20일 밤 10시45분 CJ오쇼핑에 출연해 '블랙패딩'을 판매했다.


이날 슈퍼주니어는 새 앨범 판매고 20만장 돌파 시 홈쇼핑에서 블랙슈트를 판매하겠다는 공약을 이행하기 위해 CJ오쇼핑에 쇼호스트로 출연했다.

슈퍼주니어는 앞서 컴백 기자회견 당시 “앨범이 20만장 이상 판매되면 TV 홈쇼핑에 출연해 ‘블랙수트’를 팔겠다”고 선언했다. ‘블랙 수트’는 정규 8집 ‘플레이’의 타이틀 곡이다.


이날 슈퍼주니어는 기존 공약이었던 블랙수트 대신에 계절에 맞는 ‘블랙 패딩’을 팔았는데, 그 결과 4300콜과 함께 준비된 제품을 완판시키는 기록을 올렸다. 이에 완판 공약으로 내걸었던 '비처럼 가지 마요' 무대도 90년대 음악방송 버전으로 선보이기도 했다.


이특은 “실제인지 아닌지 믿기 힘들 정도로 어리둥절하다. 아이돌 최초로 홈쇼핑에 출연하게 됐다”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12월 16, 17일 이틀 간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단독 콘서트를 연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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