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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 찾아온 추위 속 中企 방한 상품 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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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동훈 기자]갑작스레 추워진 날씨 속에 중소기업들의 방한 상품 역시 판매가 급증하고 있다.


중소기업 전문 홈쇼핑 채널인 홈앤쇼핑에 따르면 지난 10월말부터 생활, 침구, 패션 분야의 방한 상품이 2배 이상 판매가 오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찍 찾아온 추위 속 中企 방한 상품 불티 따수미 방한텐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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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방송된 '따수미 방한텐트'는 2700세트 이상이 판매됐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이전 모델 대비 250% 더 두꺼운 웜텍스Ⅱ 원단 사용으로 에너지 소비 절약과 세탁기 물세탁이 가능한 편리성을 강조하며 겨울철 방한용품 필수 아이템임을 부각시켰다. 따수미 방한텐트는 오는 26일과 30일 다시 편성돼 고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체감기온이 낮아짐에 따라 침구 판매량도 급증하고 있다. 에어룸 극세사 침구는 11월 들어 판매량이 증가 추세다. 지난 2일 방송에서 7500세트 판매 후, 8일에는 1만세트, 14일 방송에서는 1만1000세트가 팔리며 매 방송마다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는 5mm의 장모 극세사와 고급 페이스트리 솜을 사용하여 부드럽고 포근한 '꿀잠 침구세트'로 고객들에게 어필했다. 또한 앱 결제 시 3만원 대로 구매할 수 있어, 가성비 면에서 강점을 강조했다. 에어룸 극세사침구는 21일 20시 30분에 편성돼 판매를 앞두고 있다.


일찍 찾아온 추위 속 中企 방한 상품 불티 에어룸 극세사 침구


방한용품의 판매 호조 속에 11월 셋째 주에도 다양한 관련 상품이 대거 편성됐다. 18일 17시25분에는 '보랄 컨벡션히터'를 방송한다. 보랄 컨벡션히터는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전기히터 제품이다. 제품 하단으로 유입되는 찬 공기를 따뜻하게 데워 상부 공기 배출구로 배출 해 순환시키는 자연 대류 난방방식으로 기존 라디에이터 보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제품이다.


스탠드형과 벽걸이형으로 겸용으로 자동 온도조절 및 과열방지 기능을 탑재하여 편리성을 높였다. 또한 IPX4 등급의 안전 방수기능으로 화장실이나 욕실 등 습한 장소에서도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다.


일찍 찾아온 추위 속 中企 방한 상품 불티 일월 전기매트


20일 7시30분에는 '일월 워셔블 전기매트'를 방송한다. 일월 워셔블 전기매트는 뛰어난 난방효과와 동시에 70W의 경제적인 소비효율의 상품이다. 특히 워셔블 매트로 고장 걱정 없이 물세탁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퀼팅공법으로 볼륨감과 쿠션감을 살리고 라미네이션 처리해 밀림현상을 없앴다.




정동훈 기자 hoon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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