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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아, 소속사 씨제스 떠나 새 둥지 찾는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9초

김선아, 소속사 씨제스 떠나 새 둥지 찾는다 [사진제공=김선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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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선아가 씨제스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

15일 배우 김선아가 ‘품위있는 그녀’ 종영 이후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와 논의 한 결과 업무를 종료했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이로써 지난 2015년 씨제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던 김선아는 2년 만에 새 둥지를 찾아 나서게 됐다.


1996년 화장품 CF로 데뷔한 배우 김선아는 2005년 당시 최고 시청률이 50.5%에 달했던 MBC '내 이름은 김삼순'에서 타이틀롤 김삼순 역을 맡아 그해 연기대상 및 각종 상을 받으며 신드롬을 일으켰다. 이외에도 '시티홀' '여인의 향기' '복면검사' 등에 출연하며 연기 경력을 쌓아왔다.


지난 여름에는 JTBC '품위있는 그녀'에 출연해 박복자 역할로 캐릭터를 안정적으로 소화했다는 평을 듣기도 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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