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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NH농협은행은 지난해 8월 출시한 금융 모바일플랫폼 '올원뱅크'를 업그레이드한 '올원뱅크 2.0'버전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계좌정보와 자주쓰는 서비스를 첫 화면에 배치하고 골드바 매매 등 다양한 서비스를 신설했다. 받을 사람의 휴대폰 번호만 알면 외화를 선물할 수 있는 ‘외화선물 보내기’ 기능이 선설됐고, 자동화기기(ATM)와 창구에서만 가능했던 ‘NH웨스턴유니온 자동송금’ 등 해외송금기능도 추가됐다.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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