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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닉, '2018 올해의 그린카' 최종 후보에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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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닉, '2018 올해의 그린카' 최종 후보에 올라 아이오닉 일렉트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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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기하영 기자]현대자동차 아이오닉이 '2018년 올해의 그린카(Green Car of the Year)' 최종 후보로 선정됐다.

24일 현대차 미국법인에 따르면, 아이오닉은 그린카 저널이 선정하는 2018 올해의 그린카 최종 후보 5개 모델에 이름을 올렸다.


그린카 저널은 매년 연비 효율성이 뛰어나고 친환경적인 차량을 올해의 그린카로 뽑는다. 아이오닉은 혼다 어코드와 클라리티, 닛산 리프, 토요타 캠리와 최종 수상을 놓고 경쟁을 벌이게 된다. 2018 올해의 그린카 최종 수상 차량은 오는 11월 30일 로스앤젤레스 컨벤션 센터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마이크 오브라이언 현대차 미국법인 부사장은 "아이오닉은 친환경 운전을 확대하기 위한 현대차의 글로벌 지속가능성 약속을 나타내는 중요한 이정표"라며 "올해의 그린카 최종후보로 선정돼 더 나은 운전 방법에 대한 리더십을 강조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로 10회째인 올해의 그린카는 자동차 산업의 친환경 정책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그린카 저널은 후보 모델을 대상으로 엄격한 심사를 진행해 최종 수상 모델을 가려낼 예정이다. 이 심사에는 연료의 효율성과 성능, 그리고 새롭고 경제적이며 환경에 대한 기여도가 포함된다.




기하영 기자 hyki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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