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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지하벙커’, 수방사에도 기록 없었다?…발견 당시 ‘시선 집중’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9초

‘여의도 지하벙커’, 수방사에도 기록 없었다?…발견 당시 ‘시선 집중’ 사진출처=YTN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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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여의도 지하벙커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 매체에 따르면 지난 2015년 서울시는 여의도 지하벙커를 발견된지 10년만에 처음으로 일반에 공개했다.


특히 여의도 지하벙커는 2005년 4월 서울시가 여의도에 대중교통 환승센터를 건립하기 위해 현지조사를 하던 중 발견했으며, 지휘대와 화장실, 기계실이 있는 160평 규모의 공간과 소파, 화장실, 샤워실을 갖춘 20평 규모의 방 등 두 개의 공간으로 구성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발견 당시에는 자물쇠가 채워져 있었으며, 시설 관리자가 내시경을 넣어 조사한 끝에 벙커라는 사실을 확인 한 것으로 밝혀졌다.


더불어 여의도 지하벙커는 지하 시설물 도면 등에 기록돼 있지 않고 수도방위사령부에도 해당 기록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미디어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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