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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레알마드리드 동점..네티즌 "손흥민 더 빨리 교체했어야", "골키퍼들이 잘했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8초

레알 마드리드와 토트넘이 ‘2017-18 UEFA 챔피언스리그’ 레알 마드리드와 원정경기를 무승부로 치른 가운데 축구팬들의 반응을 알아봤다.


토트넘은 18일 오전 3시 45분(한국시간),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2017-18 UEFA 챔피언스리그’ 레알 마드리드와 경기를 치뤘다. 레알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골, 토트넘은 라파엘 바란의 자책골로 점수를 가져갔다.

벤치에 있던 손흥민은 후반 44분 투입됐다.


네티즌들은 "손흥민 조금 더 빨리 투입됐음 좋았을텐데", "오늘의 하이라이트는 골키퍼들이었다", "손흥민 보려고 잠 안잤는데 4분이라니", "토트넘 겨우 비겼네", "손흥민 마지막 슈팅 아쉽네", "양팀 골키퍼들 진짜 잘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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