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준영 기자]여중생 김모(14)양을 상대로 수면제를 먹여 음란행위를 즐기다 살해, 사체를 유기한 혐의를 받는 '어금니 아빠' 이영학(35)씨가 13일 오전 8시20분께 검찰에 기소 의견으로 송치됐다.
정준영 기자 labri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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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영기자
입력2017.10.13 08:23
[아시아경제 정준영 기자]여중생 김모(14)양을 상대로 수면제를 먹여 음란행위를 즐기다 살해, 사체를 유기한 혐의를 받는 '어금니 아빠' 이영학(35)씨가 13일 오전 8시20분께 검찰에 기소 의견으로 송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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