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어금니 아빠’ 이영학, 러시아 여성과 더 친했다?…주민 증언 ‘충격’

시계아이콘00분 24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어금니 아빠’ 이영학, 러시아 여성과 더 친했다?…주민 증언 ‘충격’ [사진출처=영상 캡처]
AD



‘어금니 아빠’ 이영학을 기억하는 주민들의 증언이 눈길을 끈다.

지난 11일 한 매체는 ‘어금니 아빠’ 이영학의 집 주변 상점 주인을 취재했다.


상점 주인은 “여름에도 긴팔을 입고 다녀 문신이 있는 줄 알았고, 여성 2명이 있었는데 1명은 한국인이 아니라 러시아 쪽 사람 같았다. 이씨가 아내와 함께 다니긴 했는데 러시아 여성과 더 친해 보였다”고 밝혔다.

또 다른 상점 주인은 “이씨 부인이 투신하고 나서 이씨가 물건을 사러 들렀는데 안부를 물으니 ‘아내가 성폭행당한 일 때문에 힘들어서 뛰어내렸다’고 털어놓더라”는 일화를 전했다.


한편 ‘어금니 아빠’로 언론에 소개된 이영학은 지난 2006년 12월 ‘거대백악종’을 앓는 이영학 부녀의 사연이 방송을 통해 소개되면서부터 알려졌다.


이후 2007년 10월 이영학은 자신과 딸 이야기를 담은 책 ‘어금니 아빠의 행복’이라는 책을 출간하기도 했다.




미디어이슈팀 기자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