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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삼부토건 법정관리 종결에 디에스티로봇 '강세'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6초

[아시아경제 박나영 기자]삼부토건의 법정관리 종결 소식에 디에스티로봇이 강세다. 삼부토건에 대한 투자금을 회수할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기대감으로 풀이된다.


12일 디에스티로봇은 전 거래일 대비 170원(8.67%) 오른 213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에도 6.52% 올랐다.


서울회생법원 제3부(수석부장판사 정준영)는 이날 삼부토건에 대한 회생절차를 종결하는 결정을 했다. 삼부토건은 2015년 법원에 회생절차를 신청했고 올해 4월 대우산업개발 컨소시엄, 삼라마이다스(SM)그룹 등이 참여한 디에스티로봇 컨소시엄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박나영 기자 bohena@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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