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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토픽] 우즈의 캐디백 'TGR 클럽의 정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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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토픽] 우즈의 캐디백 'TGR 클럽의 정체는?' 타이거 우즈의 캐디백에 있는 'TGR 아이언'이 눈길을 끈다. 사진=골프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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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우래 기자] ○…"TGR 아이언?"


미국 골프채널이 12일(한국시간) 공개한 타이거 우즈(미국)의 새 골프채다. TGR은 우즈가 지난해 10월 오랫동안 사용했던 TW를 대체해 새롭게 론칭한 브랜드다. 캐디백에는 TGR 로고가 선명한 클럽 이외에 테일러메이드 투어 프리퍼드(Tour Preferred)와 PSi 아이언, 나이키 웨지 등이 섞여 있다. 우즈는 지난해 나이키의 골프용품사업 중단과 함께 테일러메이드 클럽과 브리지스톤 골프공을 선택했다.


지난 4월 허리 수술을 받은 뒤 재활에 집중하고 있는 상황이다. 최근에는 자신의 SNS에 풀스윙 영상을 두 차례나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미국 캘리포니아 몬터레이 페닌슐라골프장에서 열린 '타이거 우즈 인비테이셔널' 행사에서는 스윙 시범까지 보였다. 골프채널은 "우즈가 복귀 수순을 밟고 있는 것 같다"고 분석했고, 골프다이제스트는 "성급한 결론을 내려서는 안 된다"고 신중한 반응을 보였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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