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해외 주식형펀드에 7거래일째 자금이 순유입됐다.
11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해외 주식형펀드에서 591억원이 순유입됐다. 최근 7거래일 연속 순유입세다. 국내 주식형펀드도 292억원이 흘러들어오며 하루 만에 자금이 순유입으로 전환했다.
국내 채권형펀드에선 1217억원이 순유입됐다. 해외 채권형펀드엔 767억원의 자금이 들어오며 7거래일 연속 순유입세를 보였다.
단기금융 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에선 2조8195억원이 순유출됐다. 이로써 MMF설정액은 107조185억원, 순자산총액은 107조7881억원으로 집계됐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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