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NH-아문디운용, ‘Allset 스마트인베스터5.0 분할매수 펀드’ 올들어 1300억원 이상 유입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4초

[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NH-Amundi자산운용이 대표 주식혼합형 펀드인 ‘Allset 스마트 인베스터5.0 분할매수 펀드’의 설정액이 올해 들어 1300억원 이상 유입되며 1600억원을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펀드는 오를만한 종목만 골라 투자하는 것이 아니라, 단순히 주식시장 움직임에 따라 주식투자비중을 확대해 나간다. 주식비중은 상장지수펀드(ETF)를 활용해 최소 20%에서 최대 80%까지만 투자할 수 있다. 이 과정에서 목표수익률 4%를 달성하면 주식 ETF 비중을 20%로 낮추는 리밸런싱을 통해 확보한 수익을 안전하게 쌓아나간다. 상승장에서 수혜를 보는 것은 분명하고, 하락장에서는 방어력을 갖고 대처하는 펀드인 셈이다. 지난 2014년 9월 출시 이후 현재까지 4차례의 목표수익을 달성했다.


이 펀드는 출시 이후 21.9%의 수익률(운용펀드 기준)을 기록하고 있어 코스피 상승률인 16.6%를 앞서고 있고, 최근 1년 수익률은 10.8%를 넘는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