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나주석 기자]지난달 출시한 써프라이드 치킨’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치킨 프랜이즈 BBQ가 10일 밝혔다.
BBQ는 서프라이드가 출시 15일만에 BBQ 부동의 1,2위 황금올리브 치킨과 황금올리브 반반치킨에 뒤이어 판매량 3,4위를 다투며 인기 몰이를 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특히 지난 황금연휴(1~8일) 7만수 이상 판매해 일부 매장에서는 원부재료 부족 현상까지 발생했다.
지금 뜨는 뉴스
BBQ 금호점은 가맹점 게시판인 패밀리 신바람 광장을 통해 "명절 연휴 동안 써프라이드 치킨의 주문이 밀려와 신선육이 부족해 본사를 통해 긴급 물량을 공급 받기 까지 했다" 며 "써프라이드 치킨은 이제까지 출시된 신 메뉴 중 판매 속도가 가장 빠른 것 같다"고 밝히기도 했다.
써프라이드 치킨은 후라이드와 양념치킨의 환상적인 융복합을 이루는 크런치 토핑의 신개념 치킨으로 올리브유에 바삭하게 튀겨낸 후라이드 치킨에 양파와 간장 베이스의 자포네 소스로 맛을 내고 황금빛 플레이크를 골고루 뿌려 선보이는 치킨 메뉴다.
나주석 기자 gongga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