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홍민정 기자]엑소 출신 루한이 자신의 웨이보에 공개 연애 사실을 밝히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상대는 중국의 신예배우인 관효동.
이에 과거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한 왕심린의 발언이 재조명 됐다.
왕심린은 "중국에 관효동이라고 4살부터 연기를 시작한 배우가 있다. 미모는 물론 공부까지 잘해 국민의 딸이라고 불린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어릴 때부터 연예계 활동을 시작해 연애를 한 번도 못했다. 키스신 장면도 대역으로 찍는다"고 전했다.
한편 관효동은 중국의 신예 배우로 1997년생으로 루한과 7살 차이가 난다.
제70회 칸 국제영화제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으며 얼굴을 알렸다. 루한과는 드라마 '첨밀폭격'의 주인공으로 만나 6월부터 8월까지 촬영하며 동고동락했다.
홍민정 기자 hmje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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