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추석특선영화'부산행'이 방영 중인 가운데, 공유가 마동석을 부러워했던 사연이 회자되고 있다.
과거 방송된 MBC '섹션TV연예통신'에는 영화 '부산행' 제작보고회 현장이 전파를 탔다.
당시 방송에서 '부산행' 출연진들은 칸 국제 영화제 당시를 떠올렸다. 공유는 "마동석만 드라마 촬영으로 인해 가지 못했었다"며 "현지에서 마동석의 인기가 제일 좋았다"고 밝혔다.
정유미는 "너무 든든했다. 연기할 때도 그렇고, 촬영장에서 쉴 때도 그랬다"고 남편으로 마동석과 호흡을 맞춘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또 마동석은 헐리우드에서의 러브콜이 있었다는 질문에 "몇몇 분이 관심을 표현하셨다고 하더라"며 "한국에서 일단 열심히 하겠다"고 덧붙였다.
미디어이슈팀 기자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