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범죄도시’가 개봉 이후 꾸준한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6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5일 ‘범죄도시(감독 강윤성)’는 871개의 스크린에서 관객수 27만7188명의 수치를 보였다. 이로서 ‘범죄도시’는 박스 오피스 3위에 위치했으며, 누적 관객수 67만8479명을 기록했다.
‘범죄도시’는 2004년 하얼빈에서 넘어와 한 도시 조폭들을 통합한 악랄한 보스 장첸(윤계상 분)과 도시의 평화를 유지해온 괴물 형사 마석도(마동석 분)와 전일만(최귀화 분)이 이끄는 강력반의 싸움을 그린 영화다.
특히 마동석의 호쾌한 액션이 추석 극장가 대중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편 이날 박스 오피스 1위는 ‘남한산성’으로 관객 수 59만9559명을, 박스 오피스 2위는 ‘킹스맨: 골든서클’로 관객 수 30만6360명을 기록했다.
미디어이슈팀 기자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