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서지경 기자]영화 ‘범죄도시’ 주연배우 마동석이 영화 흥행을 기원하는 글을 올렸다.
마동석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원을 이루어주는 펌프”라며 “범죄도시 대박 나게 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마동석은 회색 민소매를 입고 펌프 손잡이를 쥐고 있다. 마동석은 탄탄한 근육으로 뭉친 팔근육을 뽐내 펌프가 마동석의 팔 근육보다 작아 보이는 착시효과가 나타났다. 탄탄한 팔근육과 달리 마동석은 입술을 꾹 다문 귀여운 표정을 지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펌프 박살나겠는데요?!!” “10월3일로 예매했습니다!!! 대박나세요!!! 마블리 파이팅~~!” “팔뚝실화냐” “범죄도시 시사회로 봤는데 진짜 꿀잼ㅜㅠ마블리짱” “팔이 더 대박 나겠는데요..” “미니어처 랜드에 가셨나 봐요 ㅋㅋ”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범죄도시'는 지난 2004년 하얼빈에서 한국으로 넘어온 범죄조직을 일망타진하는 강력반 형사들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다.
서지경 기자 tjwlrud250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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