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홍민정 기자] KBS 2TV ‘황금빛 내 인생’에 출연중인 배우 이태환이 SNS를 통해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이태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 10회 서울노인영화제에 존경하는 김혜옥 선배님과 홍보대사를 맡게 됐습니다! 10월25일~28일까지 서울노인영화제 많은 관심 부탁드릴게요^^!! #서울노인영화제 #홍보대사 #김혜옥선배님 #이태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태환은 배우 김혜옥과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극중 모습과는 다른 댄디한 스타일의 패션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끈다.
한편 이태환은 ‘황금빛 내 인생’에서 선우혁 역을 맡으며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매주 토, 일 저녁 8시 KBS 2TV에서 방송된다.
홍민정 기자 hmje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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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부업인구 65만명 시대, 생계에 보태려고 부업을 시작한 사람들이 부업으로 둔갑한 사기에 빠져 희망을 잃고 있다. 부업 사기는 국가와 플랫폼의 감시망을 교묘히 피해 많은 피해자들을 양산 중이다. 아시아경제는 부업 사기의 확산과 피해자의 고통을 따라가보려고 한다. 나날이 진화하는 범죄, 미진한 경찰 수사에 피해자들 선택권 사라져 조모씨(33·여)는 지난 5월6일 여행사 부업 사기로 2100만원을 잃었다. 사기를 신
편집자주부업인구 65만명 시대, 생계에 보태려고 부업을 시작한 사람들이 부업으로 둔갑한 사기에 빠져 희망을 잃고 있다. 부업 사기는 국가와 플랫폼의 감시망을 교묘히 피해 많은 피해자들을 양산 중이다. 아시아경제는 부업 사기의 확산과 피해자의 고통을 따라가보려고 한다. 기자가 직접 문의해보니"안녕하세요, 부업에 관심 있나요?" 지난달 28일 본지 기자의 카카오톡으로 한 연락이 왔다.기자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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