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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배우 송선미 남편 사망과 관련 해 추가 수사에 착수했다고 전한 가운데, 누리꾼들 사이에서도 반응이 뜨겁다.
26일 서울중앙지검은 600억원대 부동산 위조사건과 관련해 구속된 곽모씨와 송씨 남편 살인사건 피의자와의 연관성을 파악해 추가 수사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sash**** 친인척간의 재산 분쟁을 떠나서 송선미씨는 얼마나 가슴 아플지", "in2****과연 진실은?","yoon**** 돈때문 아니라더니 결국 재산분쟁이었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검찰에 따르면 구속된 곽모씨는 송씨 남편 고모씨(45)의 고종사촌 형으로, 살인피의자로 구속기소된 조모씨(28)와 얼마 전까지 같은 집에서 거주하는 등 막역한 사이였다는 사실이 조사 과정에서 드러났다.한편 곽씨와 곽씨 아버지, 법무사 A씨 등은 증여계약서 등을 위조해 할아버지 소유 600억원 상당의 국내 부동산 소유권을 위조한 혐의로 구속됐다.
미디어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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