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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한국지역난방공사는 중소기업 판로 확대를 지원하고 공공기관의 공공구매 활성화를 위해 사회적 기업 30개 업체를 대상으로 구매상담회를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6월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등 3개 기관과 공공구매 활성화와 사회적 기업 판로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2년 연속 시행하는 것이다.
이번 구매상담회는 지역난방공사 16개 지사를 대상으로 상담희망분야, 구매예상품목 및 금액 등 사전 수요조사를 실시해 고객 맞춤형 구매상담회가 되도록 했다.
지역난방공사 관계자는 "공기업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앞으로도 사회적 기업 등 판로 확대를 위해 고객 맞춤형 구매상담회를 지속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세종=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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