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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동포재단, 재중동포 언론인 초청연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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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종화 기자]재외동포재단이 재중동포 언론인 초청연수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기간은 11월6일(월)부터 12월1일(금)까지 4주간이며, 대상은 경력 5년 내외의 재중동포 언론사 기자 10명 이내다.

지난해에는 흑룡강신문사와 료녕신문, 연변일보, 길림신문, 해란강닷컴, 중국조선족소년신보사 등에서 9명의 기자들이 참여했다.


초청기자들은 한국언론진흥재단에서 이론교육을 받고, 국내 주요 일간지와 통신사, 방송사 등에 파견돼 취재실습을 하게 된다.


초청기자들의 체제비 등 제반비용 일체는 재외동포재단에서 지원한다.


재외동포재단 관계자는 "재중동포 언론인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국내 언론과 재중동포 언론인 간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2015년부터 이 행사를 시행해오고 있다"면서 "올바른 한국어 기사 작성과 취재역량 강화를 위한 집중 이론교육과 현장 실습교육을 병행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김종화 기자 justi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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