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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뉴욕 김은별 특파원] 리용호 북한 외무상이 25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주말 우리 지도부에 선전 포고했다"고 밝혔다.
제72차 유엔총회 참석차 미국 뉴욕을 방문 중인 리 외무상은 숙소인 밀레니엄힐튼 유엔프라자 호텔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선전포고를 한 이상 북한은 자위적 권리를 보유했다"며 이같이 전했다.
뉴욕 김은별 특파원 silver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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