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성동구, 딱지치기·윷놀이 왕 뽑는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5초

26일 왕십리광장에서 전통놀이 한마당 ‘우리동네 엄지척’ 열려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2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왕십리 광장에서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전통놀이 한마당 ‘우리 동네 엄지척!’을 개최한다.


성동구, 딱지치기·윷놀이 왕 뽑는다 정원오 성동구청장
AD

올해는 그동안 보는 행사에서 주민들이 직접 참여, 체험하는 행사로 꾸미는 ▲ 팔씨름 대회 ▲ 윷놀이 대회 ▲ 딱치치기 등 ‘대회마당’이 열린다.

또 ▲한복입기 ▲투호 ▲전통팔찌만들기 등 ‘전통체험 행사’로 이루어진다.


이와 함께 바자회와 맛있는 전통 먹거리가 있는 ‘먹거리마당’도 열려 주민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최성자) 주관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왕십리도선동노인복지센터 진달래오카리나반과 성동구민대학 어쿠스틱 기타반이 식전 행사를 진행한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전통놀이 한마당 우리 동네 엄지척! 행사를 통해 어릴적 추억도 느끼고 전통음식도 함께 먹으면서 즐겁고 소중한 하루가 되길 바라며, 다가오는 민족의 명절 추석 주변의 이웃과 함께 하는 행복한 연휴를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