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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이종석, 공식석상서 유독 '이상 행동'…알고보니 특이 공포증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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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이종석, 공식석상서 유독 '이상 행동'…알고보니 특이 공포증 때문 이종석 / 사진=스포츠투데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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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종석이 '삼시세끼' 새 게스트로 출연하는 가운데 그의 특이 공포증이 재조명 됐다.

과거 방송된 tvN '명단 공개'에서는 스타들의 특이 공포증 명단이 공개됐다.


당시 방송에서 특이 공포증을 가지고 있는 스타 명단 3위로 배우 이종석이 소개됐다.

이종석은 지난 드라마 제작발표회서 자연스럽게 현장을 즐기는 다른 배우들과는 달리 흐르는 땀을 닦아 내며 안절부절못하는 모습을 보여 궁금증을 자아냈다.이어 영화 무대인사에서는 마이크를 잡자마자 얼굴이 빨개지는 등 동료 배우 박보영의 옷자락을 잡으며 불안함을 드러냈다.


특히 MBC 연기대상에서 첫 대상을 수상했을 때는 소감을 말하지 못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알고 보니 이종석은 가슴이 두근거리거나 숨이 가빠지는 증상이 나타나는 주목 공포증을 가지고 있었고, "7명 이상의 사람들이 자신에게 주목하면 얼굴이 화끈거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종석은 22일 방송하는 tvN '삼시세끼 바다목장 편' 8회에 네 번째 게스트로 득량도를 찾는다. 평소 절친으로 얄려진 윤균상과의 케미에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미디어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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