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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고 김광석과 그의 딸 죽음에 이상호 기자가 의혹을 제기하고 있는 가운데 신동욱 공화당 총재가 “박근혜 대통령 5촌 피살사건과 오십보백보 꼴”이라고 지적했다.
신 총재는 2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김광석 딸 ‘사망 원인’ 논란, 가수 김광석의 아름답고 서정적인 노래가 호러뮤직 꼴이고 엽기음악 꼴이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사망사건 미스터리 데칼코마니 꼴이다.억울한 영혼을 위해 재수사와 서해순씨 출국금지를 촉구합니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오전 11시 이상호 기자는 서울지방검찰청에 ‘김광석-김서연 부녀 타살 의혹에 대한 재수사를 촉구하는 고발장’을 제출한다. 이어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재수사 주장은 물론 고 김광석 부인 서해순 씨의 출국금지를 촉구할 예정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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