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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통령 트럼프의 기조연설에 대해 북한 외무상 리용호의 발언이 네티즌의 시선을 모은다.
리용호는 20일(현지시간) 미국에 입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기자들은 그에게 트럼프가 했던 ‘북한을 완전파괴할 수 있다’라는 발언을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을 했고, 이에 대해 리용호는 답변을 하지 않았다.
하지만 한 매체에 따르면 리용호는 맨해튼의 한 호텔에 도착한 다음 트럼프 대통령을 강하게 비판한 것으로 전해졌다. 리용호 외무상은 “개들이 짖어도 행렬은 간다는 말이 있다”라며 “개 짖는 소리로 우리를 놀라게 하려 생각했다면 그야말로 개꿈”이라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네티즌들은 “tang**** 외교,경제적 제재가 우선인 건 맞다” “불** 우리는 본질을 직시하자” “wjdd**** 하루하루 불안하다” “o** 청와대는 어떠한 반응인가?” “junp**** 대한민국은 대한민국이 지켜야” “kw****** 평창올림픽 다가오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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