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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가수 故 김광석이 실시간 검색어로 등장하면서 이목이 집중됐다.
김광석은 1984년 노래를 찾는 사람들 1집, 김민기 음반 참여로 데뷔했고, 그는 '서른 즈음에',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이등병의 편지', '사랑했지만', '거리에서' 등 다수의 히트곡을 냈다.
김광석이 사망한 이후에도 김연우, 이정, 하동균 등 많은 후배 가수가 리메이크곡을 선보여 김광석을 향한 대중의 관심은 식지 않았다.
올해 8월에는 김광석의 사망을 다룬 영화 '김광석'이 개봉하면서 자살로 판명된 김광석의 사망 원인에 의혹이 불거졌다. 당시 김광석은 여자 문제로 인한 우울증으로 자살했다고 알려졌다.
김광석은 1990년 6월 아내 서해순 씨와 결혼해 슬하에 딸 서연 씨를 뒀다. 현재 20일 고발뉴스에 따르면 김광석 딸 김서연 씨는 10년 전 사망한 것으로 밝혔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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