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나영 기자]엔씨소프트가 하루 만에 반등해 46만원선을 회복했다.
20일 오전 9시33분 현재 엔씨소프트는 전 거래일 대비 1만1000원(2.4%) 오른 46만9500원에 거래 중이다.
엔씨소프트는 리니지M 흥행에 따른 급등세로 지난 14일 47만8500원까지 올랐다. 이후 차익실현 매물에 따른 조정으로 45만원대까지 하락했으나 이날 다시 상승세로 전환했다.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엔씨소프트는 3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270.8% 증가한 8068억원, 영업이익은 478.3% 증가한 3765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리니지M의 매출은 6273억원으로 추정했는데, 출시 3개월이 지난 시점에도 높은 매출 수준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박나영 기자 bohen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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