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나영 기자]엔씨소프트가 4% 이상 급등하며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리니지M 흥행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감으로 풀이된다.
13일 오전 9시31분 현재 엔씨소프트는 전 거래일 대비 1만9000원(4.17%) 오른 47만500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47만5500원까지 오르며 사상 최고가를 갈아치웠다.
매수창구 상위에 미래대우, 골드만삭스, 키움 등의 증권사가 이름을 올리고 있다.
엔씨소프트는 이달 들어 지난 8일 하루를 제외하고 연일 급등세를 보였다. 외국인은 지난달 25일 이후 전날까지 13거래일 동안 순매수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박나영 기자 bohen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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